눈치 없는 그 사람
- 제이
- Feb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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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아팠어요. 기침이 계속 났어요.
그 사람 저에게 약을 주었지만 실수로 저에게 뽀뽀했을 때 즉시 얼굴을 씻었어요.
그러고 나서 그 사람 떠나고 싶어 했어요.
제가 그렇게 전염성이 강한가요? 그 사람도 아팠어요. 왜 먼저 회복했다고 해서 저를 그렇게 대하는 걸까요.
저는 그에게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어요.
그 사람 저를 안아주길 바랐지만 그 사람 바로 옆에서 잠들었어요.
그래서 저는 그를 깨우고 떠나라고 말했어요.
그날 밤 저는 자기몸을 껴안고 잠들었어요.
누군가 저를 돌봐주길 원했어요.
다음 날 그에게 말했어요.
그는 제가 그에게 말했어야 했다고 말했어요.
제가 모든 것을 말씀드려야 하나요?
저를 이해가 안 되시죠?
제가 모든 것을 말을 하려고 하면 저는 정말 외로울 것이에요.이렇게 띠나서 안 보여요?
아파요. 제가 아파요.
아프다고...
눈치 없는 새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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